먼발치에서_옛 다음 블러그

가시연꽃 / Euryale ferox / Fox nut 강릉엔 경포호 옆 가시연습지와 생태저류지에서 세력을 왕성하게 확장하고 있다. http://birdseek.tistory.com/568

수중생활 끝에 물밖으로 꽃을 피웠구나~

갯씀바귀 사진 찍어주려는데 이넘이 앉아 있더군요. 이쁘네 하며 몇장 찍어 왔습니다. 똑같은 사진~ 나비 이넘을 찾아 보니 남방부전나비더군요. 그런데 이넘이 사는 동네가 36도 이남 지역과 울릉도에 산다는데~ 강릉남대천에 보인다~ 지나던 태풍에 따라 온걸까 아님 강릉항에서 울릉도..

2007년 안목에서 처음 보았을 땐 '얘가 누구지?'였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정체, 여럿이서 도감이란 도감은 많이도 찾아 보았었다, 끝내 못찾았지만~ 얼마 후 강릉대 이규송 교수님으로 부터 국내 미기록 귀화식물이란 이야길 듯게되고 2008년 정식 발표되어 '서양갯냉이'라는 국명도 갖게 되..

삼복 더위가 곡식을 키운다. 푹푹 더운 들판에 구수한 벼꽃내음이 난다.

어찌 5개가 아닌 6개의 꽃잎과 꽃받침을 가지게 되었을까~